[김예나 기자] 가수 산이가 파격적인 신곡 ‘바디 랭기지(Body Language)’ 발표한다.
7월31일 산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이가 가수 범키와 함께 작업 한 신곡 ‘바디 랭기지’를 공개를 예고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신곡 ‘바디 랭기지’는 같은 소속사 범키와의 첫 정식 콜라보 작품이자 올해 첫 싱글 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곡 ‘바디 랭기지’는 사랑하는 남녀가 나누는 몸의 대화를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수위 높은 가사들이 담겨있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의 ‘바디 랭기지’가 자칫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며 “그렇지만 산이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내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여기에 산이와 범키의 만남 자체가 음악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한다”며 “‘바디 랭기지’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범키가 피처링한 산이 신곡 ‘바디 랭기지’는 8월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