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휴가 시즌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추풍령휴게소(경부선 부산행),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행), 횡성휴게소(영동선 강릉행), 가평휴게소(서울-춘천선 춘천행), 서산휴게소(서해안선 목포행),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행)에서 이뤄진다.
점검은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마모상태 점검을 비롯해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타이어 선택 방법과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티스테이션'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과 스마트폰 거치대 및 휴대용 물통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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