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이영표 해설위원이 족집게 해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7월3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각 분야에서 남다른 능력을 자랑하는 이영표 해설위원,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아나운서 조우종, 정지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측 능력자’로 출연한 이영표는 ‘문어영표’라는 별명을 얻으며 정확한 예언 능력으로 화제가 된 브라질 월드컵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영표는 “월드컵 이후로 주변 사람들이 메뉴판만 봐도 예언한다고 놀리고 운세, 로또 등을 물어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표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관련해 폭탄 예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문어영표’라고 불리는 이영표의 조우종에 대한 폭탄 예언은 무엇일지 오늘(31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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