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조우종에 “2년 안에 프리선언” 예측 ‘눈길’

[연예팀]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조우정이 프리선언을 할 거라고 예측해 눈길을 끈다.

7월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한 ‘능력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화제가 됐던 족집게 예측을 두고 예측이 가능했던 근거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영표는 조우종에게 “한 번 예측을 해 봐도 되느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2년 안에 프리선언 할 거다. 이번은 확실하다”고 조우종의 프리선언을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 조우종은 이영표에게 “방송 재밌게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