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설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7월26일 AOA 공식 SNS에는 이민호와 설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와 설현은 AOA의 최근 앨범 ‘단발머리’ CD를 손에 들고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끈다.
또한 설현은 “영화 촬영 중에! 민호오빠도 좋아하는 단말머리. 씨디를 드렸습니다. 저희 진짜 남매 같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설현, 정말 남매같다” “이민호 설현, 영화 기대할게요” “이민호 설현, 친해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와 설현은 개봉 예정 영화인 ‘강남 블루스’(감독 유하)에서 남매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AO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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