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임채원 “남편 최승경과 결혼 정말 잘 한 것 같아”

입력 2014-08-04 10:05  


[연예팀] ‘집밥의 여왕’ 임채원 최승경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8월3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임채원이 출연해 남편 최승경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원은 “나는 몰랐는데 남편 최승경이 내 팬이였다”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할 때 남편 최승경이 나와 결혼하겠다고 말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채원은 “이후 하와이에서 연예인 초청 골프 대회가 있었는데 남편 최승경이 그때 따라 왔다”며 “결혼 인연은 정말 따로 있는 것 같다. 정말 결혼 잘 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집밥의 여왕’ 임채원 최승경 러브하우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원 최승경, 알콩달콩 보기 정말 좋아요” “임채원 최승경, 다정한 부부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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