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을 더욱 당당하게 즐기고 싶은 여성들이 꼭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다.
바로 ‘튼살’과 ‘제모’, ‘자외선차단’이다. 튼살로 인한 온 몸 곳곳의 하얗고 빨간 흉한 선들과 검은 털은 노출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주범. 여기에 피부를 자극하는 강한 여름 자외선은 외출마저 두렵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를 완벽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간편한 홈케어로 여름을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튼살 관리 “튼살 크림으로 집중 관리”
튼살은 대부분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는 성장기 혹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한다. 튼살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온 몸 곳곳에 붉은 선 혹은 하얀 선과 같은 흔적이 남을 수 있으므로 튼살 로션 혹은 튼살 크림을 이용한 튼살 예방 및 완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붓기 역시 튼살을 유발하는 주범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줄 것. 장시간 걷거나 서있었던 경우 쿨링 패치 혹은 마사지젤을 이용해 다리의 붓기를 가라앉혀주는 것이 좋다.
제모 노하우 “상처 없이 깔끔하게”
여름철 팔, 다리를 포함해 인중, 비키니 라인 등 원하는 부위의 털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자.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모 방법은 면도기를 이용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털을 밀어주는 것.
주기적인 제모가 번거롭다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제모 전후 케어에 신경 쓰도록 하자.
자외선차단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외선차단제 타입 선택”
여름철 효과적인 자외선차단을 위해서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무난한 타입은 선크림, 선젤, 선무스이나 본인의 기호 혹은 취향에 따라 선미스트,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골라 사용하면 된다.
자외선차단제는 메이크업 전 베이스 단계에 발라주는 것이 일반적. 만약 번거롭다면 자외선차단 및 피부 커버 기능이 합쳐진 멀티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당당한 여름을 위한 홈 케어 스페셜 뷰티 아이템
for 튼살케어
1 프라젠트라 화이트마크 라인 ★ 보습, 탄력 케어를 통해 튼살을 예방 및 완화시켜주고 바디핏 성분으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정리해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자신감을 높여준다. 또한 다리에 쿨링 효과를 부여하는 마사지젤이 붓기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2 CJ라이온 휴족시간 허브라벤더, 레몬, 로즈마리, 세이지, 오렌지 등의 성분이 함유된 패치를 종아리 및 발바닥 등에 부착하면 쿨링효과가 지속되어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케어한다.
for 완벽제모
3 쉬크 인튜이션 포머그래닛 보습기능이 뛰어난 비누가 장착되어 있어 피부 손상 없이 매끄럽게 제모가 가능한 4중날의 여성용 면도기. 원스텝으로 쉽고 편하게 털을 정리할 수 있다.
4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 4X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에 등록된 가정용 제모기. 전문 클리닉의 다이오드 레이저 기술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이저 제모가 가능하다.
for 자외선차단
5 프라젠트라 수딩 레볼루션 비비 크림(SPF35/PA+++)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차단 기능성 비비 크림. 특허 성분인 BSASM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동시에 자외선차단 및 미백, 주름개선 효과에 탁월하며 피부를 깨끗하게 커버해준다.
6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 50+/PA+++) 미네랄 클레이 워터가 피부를 촉촉하게 커버하는 동시에 열기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쿠션 팩트. 깨끗하고 얇게 커버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사진출처: 프라젠트라, CJ라이온, 트리아, 쉬크, 헤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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