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지창욱이 ‘힐러’ 출연을 확정지었다.
8월4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제작사 측에 따르면 지창욱이 ‘힐러’ 주연 자리를 꿰찼다.
드라마 ‘힐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완벽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가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과 스타기자 김문호(유지태)와 엮이게 되면서 기자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힐러’ 제작사 관계자는 “지창욱은 ‘힐러’ 서정후 역을 위해 벌써부터 식이요법과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12월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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