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화보 속 컬러 ‘블루’ 스타일링 팁!

입력 2014-08-05 16:16   수정 2014-08-05 16:16

[오아라 기자] 올 여름 트렌드 컬러 블루. 스타의 화보 속에서도 블루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8월. 블루 아이테만 잘 활용하면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김유정, 이열음, 한혜린 그녀들의 패션 화보 속에서 찾은 블루 아이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블루 아이템.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예뻐서 사둔 다양한 블루 아이템. 옷장에 꽁꽁두지말고 꺼내서 입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블루 스타일링 팁.

>>> 김유정, 10대 소녀의 내추럴한 패션


1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연기와 성인배우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유정.

그녀가 화보를 통해 10대 소녀의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블루 스트라이프 민소매 셔츠에 짙은 컬러의 서스펜드 롤업 팬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운 여름에는 다리를 꽉 조이는 스키니 팬츠보다는 조금 넉넉한 팬츠는 어떨까. 루즈한 데님 팬츠나 배기 디스트로이드 진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수수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통통한 하체가 걱정인 사람들도 여유로운 핏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신발은 플랫폼 샌들이나 하이 컨버스를 추천한다.

>>> 이열음, 시원한 블루프린트가 매력적인 데님 원피스


tvN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이열음.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 화보에서는 그녀의 순수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났다. 그녀가 선택한 원피스는 촘촘한 플라워 패턴이 눈에 띄는 블루 데님 원피스.

편한 허리스트링으로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주고 플레어스커트라 여성스러우면서 다리가 예뻐 보인다.

챙이 넓은 모자만 써주면 바캉스 패션으로도 손색없다. 짧은 기장의 카디건이나 볼레로 등을 걸쳐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 한혜린, 고혹적인 모습이 눈에 띄는 패턴 롱 원피스


배우 한혜린은 화보를 통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보여줬다.

그녀가 입은 별 모양 패턴의 시스루 롱원피스는 여름 원피스룩으로 제격. 여름 바닷가에서 비치웨어로도 더할 나위 없이 예쁘다.

살짝살짝 비치는 다리라인이 은근히 섹시함을 풍기기도 하는 시스루 롱 원피스. 얇고 가벼운 소재의 롱 원피스에 액세서리나 장신구 등도 무겁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 가벼운 팔찌 정도가 좋겠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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