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제이콥의 목걸이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8월3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훈(류수영)은 손회장의 소개로 일본 총리를 만나기 위해 한광철(정경호)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한광철의 여행 짐에 놓은 목걸이를 발견한 한광훈은 서인애(황정음)의 세라 목걸이를 떠올린다.
이 목걸이는 바로 한광철이 세라와 함께 나누어 가진 목걸이. 이에 한광훈은 흥분하며 한광철을 다그쳤다. 한광훈은 “네 본심을 이야기해라. 내가 정말 돌아가길 바라느냐. 그 목걸이에 대한 해설을 달아라”고 말했고 한광철은 “이것은 내가 일본에서 죽기 직전 남기고 싶었던 마지막 징표일뿐”이라며 목걸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 속 ‘세라, 제이콥 목걸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상품은 방송소품 전문 브랜드 디엔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목걸이는 SBS 의상실과 함께 기획된 상품으로 디엔젤의 브랜드 사이트와 방송소품공급서비스 인티비아이템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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