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엑소 타오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청청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오는 8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스토리 굉장히 많네. 아무튼 그리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그의 패션. 사진 속 타오는 스키니한 숏팬츠에 재킷을 모두 데님으로 연출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스타일링이었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션 감각으로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한편 타오의 청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타오”, “타오 신났어요? 우쭈쭈”, “엑소 팬클럽 ‘엑소엘’ 가입해야 되는데”, “타오 사진에 담긴 스토리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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