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9 다이닝 데이를 맞아 국내 레스토랑 9곳과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6일 기아차에 따르면 K9 다이닝 데이는 K9 맴버십 회원(동반 3인)이 매달 9, 19, 29일 제휴 레스토랑에서 K9 전용 요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에 제휴한 레스토랑은 서울 소공동 '피에르 가니에르', '페닌슐라', 부산 서면 '다이닝', 두 지역에 모두 위치한 '무궁화', '도림', '모모야마'다.
이에 앞서 회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29개의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어 해당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지난 5개월간 1,000명 이상의 회원과 가족들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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