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계 최고 빌딩 부자···여자는 전지현 ‘가격?’

입력 2014-08-06 17:29  


[연예팀] 연예계 최고 빌딩 부자는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인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8월6일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7월 말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이 중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이다.

이수만 회장은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 가격이 510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가수 서태지는 논현동과 묘동 소재의 빌딩이 440억원으로 알려지면서 3위에 올랐다.

국세청이 정한 상업용 빌딩 기준시가(과세표준)에 따른 기준시가 기준으로 보면 올해 100억 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8명으로 작년보다 2명 늘어났다.

한편 전지현이 보유 중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약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에 등극했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빌딩 부자들 대박이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난 우리집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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