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완벽 연기 비법 ‘열혈 모니터링’

입력 2014-08-08 10:35  


[김예나 기자] 배우 서인국의 무결점 연기 비법이 공개됐다.

8월8일 서인국 소속사 측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 1인2역으로 활약 중인 서인국의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강한 집중력으로 캐릭터를 분석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 표정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손동작까지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서인국 소속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항상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 쉬는 시간에도 늘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 하며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상반된 캐릭터 1인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일 호평 받고 있는 서인국이 열연 중인 ‘고교처세왕’은 이달 1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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