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10일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실족사 ‘향년 62세’

입력 2014-08-11 16:55  


[연예팀] 가수 정애리 실족사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월11일 정애리 사위는 “10일 오후 10시30분께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정애리는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냈다.

한편 정애리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수 정애리 실족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 정말 안타깝네요” “가수 정애리 실족사, 어떻게 된 일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정애리 앨범 자켓)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