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주)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첫 브랜드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슈퍼 모델들의 뷰티 시크릿’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메이크온의 모델 이현이, 고소현이 참여해, 직접 호스트가 되어 자신의 집에 관객들을 초청하는 듯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뷰티 토크쇼에서는 두 모델이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과 뷰티 팁, 노하우를 소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브랜드 모델로서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를 먼저 접한 소감과 실제 경험한 피부 변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킨 케어의 시작인 ‘클렌징 인핸서’와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한 ‘메이크업 인핸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메이크온’은 그 이름 자체에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담고 있다. 감각적인 제품을 디자인하는 섬세한 감성의 뜻 ‘메이크(Make)’와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연구하는 과학적 이성의 ‘온(ON)’을 합쳐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열망과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의지를 디바이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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