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014 S/S’만큼이나 핫한 신인그룹의 등장…‘따끈따끈한 신상’

입력 2014-08-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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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위너가 YG의 신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8월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의 데뷔앨범 ‘2014 S/S’가 공개됐다.

그룹 위너는 앨범이 공개되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는 ‘공허해’와 ‘컬러링’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임할 계획이다.

위너는 멤버들이 이번 데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자질도 선보였다.

한편 빅뱅 이후 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YG의 새로운 신인그룹인만큼 그룹 위너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멤버 강승윤이 메인 프로듀싱한 2번 트랙 ‘컬러링’은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묻어나는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너의 데뷔 앨범공개에 네티즌들은 “위너, 어우 노래 좋은데” “위너, 제 2의 빅뱅이 될 듯” “위너, 강승윤 완전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위너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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