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첫 등장 카리스마+코믹 캐릭터의 탄생 ‘진짜가 나타났다’

입력 2014-08-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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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첫 등장했다.

8월11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정일우가 첫 등장했다.

이날 ‘야경꾼일지’는 지금까지 아역 배우들이 맡아왔던 끌어왔던 극전개가 성인 연기자들로 바뀌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귀기에 홀린 해종(최원영)이 어머니 중전 한 씨(송이우)를 죽이고 결국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자 어린 이린은 적통 왕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산군에 밀려 궁에서 쫓겨났다.

이후 귀신을 볼 수 있는 왕자로 성장한 이린(정일우)은 첫 등장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내 화로 연기에 눈물, 콧물을 흘리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야경꾼일지’ 정일우의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인건가” “야경꾼일지, 아 기대된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갈수록 잘생겨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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