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차세대 오디오 기술을 위해 오로테크놀로지와 협업한다고 12일 밝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콘티넨탈의 카라디오분야 기술과 멀티미디어 노하우를 오로테크놀로지의 오로-3D 사운드 기술과 접목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로-3D 기술은 디지털영화 속에서 실제와 같은 음색을 내기 위해 기존 5.1 서라운드 사운드에 최종 누락된 고도의 레이어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콘서트장이나 재즈클럽과 같은 음색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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