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남궁민이 달달함과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8월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 제작진 측이 옴므파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남궁민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깊은 눈빛으로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거나 강한 시선으로 남궁민 특유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트 차림을 하고 있어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극중 남궁민은 유인나(남상효 역)의 직장상사이자 호텔 전문 경영이사 조성겸 역을 맡았다. 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이자 호텔 최고 인기남으로 유인나와 이영은(여은주 역)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그리며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진 측은 “극중 조성겸은 남궁민 특유의 엘리트한 모습에 미스터리한 스토리 라인 그리고 달콤살벌한 매력이 더해져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이달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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