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미더머니3’ 바스코 무대에 등장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화제다.
8월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바스코와 ‘게릴라스 웨이’를 부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에 차지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차지연은 2011년 5월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의 무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재범과 차지연은 완벽한 가창력과 호흡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으며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백작’ ‘선덕여왕’ 등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다.
‘쇼미더머니3’ 차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차지연, 어쩐지 잘하더라” “쇼미더머니3 차지연, 대단한 실력” “쇼미더머니3 차지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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