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 경수진 커플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월19일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제작진 측이 김영광-경수진 커플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 경수진은 알콩달콩 다정한 포즈로 달콤한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아홉수 소년’에서 김영광은 29세 강진구 역을 맡아 국내 최고 대기업 여행사에서 일하는 투어 플래너로 열연할 전망이다. 그는 무엇 하나 빠질 게 없는 사내 최고 인기남이지만 짝사랑녀 마세영(경수진)의 마음만은 얻지 못하는 지독한 아홉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아홉수 소년’ 제작진 측은 “김영광과 경수진은 실제로도 무척 친해 촬영 현장에서 스스로 커플 셀카를 많이 남긴다”면서 “드라마 속 김영광 경수진의 모습을 통해 실제 있음직한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아홉수 소년’은 이달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