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브라운관 속 스타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그들은 늘 이슈의 중심이다.
그들이 들고, 메고, 바르고 나오는 아이템 하나하나는 포털 사이트에서 이슈 검색어로 오르내리기 일쑤다. 다른 스타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이템이라면 검색어 1순위를 오랜 시간 장식하기도 한다.
수많은 아이템 가운데 거의 예외 없이 매번 이슈를 모으는 것은 바로 스타들의 립스틱.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는 타 아이템에 비해 립스틱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최근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자 스타들 가운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타를 꼽아봤다. 여배우로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이, 아이돌로는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인기몰이 중인 현아가 가장 핫한 스타가 아닐까.
두 스타는 데뷔 초부터 일찍이 다양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연예계 대표 ‘잇걸’로 손꼽혔다. 어떤 아이템이든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내는 그들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그리고 노래에 더욱 홀릭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공효진의 ‘괜찮은’ 메이크업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매회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건강하면서도 매트한 피부톤에 화사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줬다. 기초 단계에서 가벼운 에센스로 수분을 공급하고 파운데이션을 적당히 덜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이러한 피부에 딱 맞는 붉은 립스틱은 남심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공효진, 공블리의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에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더샘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7호 /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300번 / 샤넬 루쥬 알뤼르 207호 /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No.14
현아의 ‘빨간’ 메이크업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현아는 ‘빨개요’라는 곡으로 컴백해 남심을 사로잡는 제대로 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노래 제목에 걸맞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새빨간 립스틱은 여성들의 눈길마저 사로잡기 충분했다.
매트한 블랙 컬러로 표현한 아이홀 메이크업은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뻗은 아이라인과 새빨간 레드립, 두 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이는 현아 특유의 흰 피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섹시함을 배가시킨다.
더샘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2호 / 랑콤 ‘압솔뤼 벨루어 패션 레드' / 시슬리 트리트먼트 점보 립 펜슬 레드 / 맥 립스틱 루비우
(사진출처: 더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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