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김보람 기자] 클라라의 ‘시크릿 24시’ 파트 2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섹시한 바디라인을 살린 핑크빛 튜닉부터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층 살린 젤리 슈즈. 섬머 웨지힐까지. 그 동안 궁금했던 클라라 화보 속 수영장 패션을 지금 공개한다.
PART 2 클라라의 뇌쇄적 섹시미
호텔 수영장에서 즐기는 섬머 비치 패션
1 요하닉스 스트라이프 드레스 옐로우-화이트 컬러가 교차되는 미니드레스로 웨이스트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 있어 비키니와 매치하면 보다 스타일리시하다. 이너웨어를 매치하면 데일리 룩 혹은 파티 룩으로도 손색없다.
2 렘렘 핑크 토닉 트로피컬한 무드의 리조트 룩에 제격이다. 깊게 패인 네크라인과 미니 기장으로 섬머 바캉스는 물론 휴양지를 위한 굿 초이스가 될 듯. 화이트-핑크의 배리에이션으로 인해 얼굴톤도 보다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3 악세사리 키친 섬머 뱅글 섬머 시즌 맥시 드레스와 매치하면 에스닉한 느낌을 더하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상아뼈 뱅글 제품으로 바캉스 룩 외에도 화이트 셔츠와 쇼츠 등 깔끔한 오피스룩에 착용하면 보다 시크한 무드를 완성한다.
4 FURLA 캔디젤리 백 탱글탱글한 젤리 소재의 미니 백. 앙증맞은 사이즈지만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다양한 네온 컬러로 구비되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5 TOMS 여성 코랄 믹스 로프 스트래피 웨지 착화감이 좋은 웨지힐 슈즈로 청키한 무드를 선사한다. 한편 탐스는 한 켤레의 신발이 팔릴 때마다 한 켤레를 맨발의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신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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