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본, 졸음운전 방지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4-08-23 16:02   수정 2014-08-23 16: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자동차 전문 IT기업 모본이 영상인식 블랙박스 'MDAS-20'과 'MDAS-3'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본에 따르면 두 제품은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 기능을 갖춘 차세대 블랙박스로, 올해 초 선보인 MDAS-10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MDAS-20에는 기존 차선이탈경보, 통합단말기 기능에 전방추돌경보와 관제 서비스 기능을 더했다. 이 제품에는 지난 7월 교통안전공단의 LDWS/차선이탈경보 성능 평가를 통해 정식 승인을 받은 모본의 LDW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가 실시한 실차 성능테스트에서 96%의 차선 인식 성공률을 기록했다. MDAS-3은 셀프 간편장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차 내부 결선과 같은 전문적인 설치없이 OBD-II 단자에 연결만 하면 차선이탈경보를 활성화한다.

 이 회사 배명원 이사는 "예전에는 안전운전보조 시스템이 장착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으로 고급 세단의 옵션으로만 생각했으나 MDAS-3 출시로 일반 소비자도 쉽게 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야간운전을 위한 상향등 자동점멸 시스템과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알고리즘, 실버시장과 전기차시장에 맞는 영상인식 플랫폼 및 알고리즘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팅크웨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차, LF쏘나타 택시 출시..1,635만원 부터
▶ 토요타, 하이브리드 택시 '프리우스' 2,600만원에 판매
▶ 크라이슬러코리아, 신형 체로키 출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