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투 더 스톰’ 특별 예고편이 공개됐다.
8월20일 영화 ‘인투 더 스톰’(감독 스티븐 쿼일)은 28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토네이도의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며 EF6등급의 슈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인투 더 스톰’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의 위력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대자연이 가진 파괴적이고 무서운 힘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호빗’ 시리즈에서 난쟁이족의 대장 소린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리처드 아미티지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라 웨인 콜리스 등의 배우들의 열연도 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돼 스릴 넘치고 자신이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높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인투 더 스톰’은 28일 일반 상영 방식과 돌비 애트모스, 4DX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인투더스톰’ 예고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투더스톰, 와 어마무시하네” “인투더스톰, 이런 시대가 오다니” “인투더스톰, 진짜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인투더스톰’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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