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김보람 기자] 흑백의 대비만큼 상반된 이미지를 이루고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내 라운지 바 2곳(익스체인지 바, 바 루즈)에서 클라라의 피어리스한 파티 라이프가 펼쳐졌다. 먼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을 전한 익스체인지 바에서의 한 컷. 아래로 내려 묶은 클래식한 무드의 헤어와 절묘하게 매치되는 화이트 절개 미니 드레스는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PART 4 ‘퓨어 화이트’ 클라라
클래식한 파티 룩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1 베카앤벨 브래클리 화이트 손목시계 나비를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독일 디자인 제품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양각로고 등 고품질을 기본으로 디테일한 감성을 담아냈다.
2 요하닉스 화이트 미니드레스 웨이스트 절개 라인이 특징인 미니 드레스로 라운드 네크라인과 플레어 스타일의 스커트 쉐이프가 보다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한다. 또한 전면에 화이트-골드 비즈 장식은 은은한 멋을 더한다.
3 지니킴 해서웨이 JIOS015 샌들 시머링한 화이트-실버 컬러의 샌들 제품. 교차되는 스트랩이 특징으로 발목이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한편 지니킴은 1930~50년대 헐리웃 스타들의 로맨틱 무드와 글래머러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슈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4 보가 by 인덜지 코르크가 없는 디자인이 특징인 이탈리아 산 스파클링 와인. 살짝 더해진 알코올이 주는 프레시함과 향기로운 과일, 리치, 배와 꿀의 풍미가 매력적인 모스카토로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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