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외국변호사로 제2의 인생…존박과 대학 동문 ‘눈길’

입력 2014-08-21 07:30   수정 2015-03-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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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제2의 인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8월20일 SBS ‘도시의 법칙’에는 가수에서 외국 변호사로 변신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소은이 출연했다.

뉴욕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멤버들에게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한국에서 ‘서방님’ ‘오래오래’ 등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이소은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소은은 4년 전 가수 김동률과 이적을 통해 존박을 만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존박과 함께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소은은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현재 뉴욕에서 국제소속 전문 외국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소은은 가수에서 외국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꿈도 있는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길게 봤을 때 ‘내가 다른 걸 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했다”며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의 깜짝 출연에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 더 예뻐진 듯” “‘도시의 법칙’ 이소은, 머리가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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