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여진, 캐나다 접수했지만···미국서 한예슬 보고 ‘좌절’

입력 2014-08-21 21:40  


[연예팀]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예슬을 보고 크게 낙심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8월2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여진은 “과거 캐나다 유학 시절에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최여진은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최여진은 지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한예슬을 보고 크게 낙담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여진은 “당시 우리 기수에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씨 등 외모가 출중한 모델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여진이 한예슬을 보고 낙담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는 오늘(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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