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사자성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8월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학구열을 불태우며 서점을 찾는다.
앞서 15일 방송된 ‘더 무지개 라이브’ 곽동연 편에서 사자성어인 ‘자격지심’의 뜻을 몰라 한바탕 곤혹을 치른 경험이 있는 육중완은 심각성을 느껴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중완은 학습지를 구입하기 위해 서점을 찾았다. 스스로 책을 사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육중완은 서점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습 코너를 떠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육중완은 자신의 수준을 깨닫고 어린이용 만화 학습지를 구매하며 또 한 번의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육중완은 학구열을 불태우며 전에 볼 수 없던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육중완이 사자성어를 완벽 마스터해 굴욕을 씻을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늘(2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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