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해 화제다.
8월22일 아이유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가수 김범수, 걸그룹 써니힐 주비 등이 아이유를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나만해도 루게릭병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루게릭병에 대해 조금이나마 자세히 알게 된 것 같다”며 “이번 릴레이는 따뜻하고 의미 있고 유쾌하기까지 한 이벤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얼음물 샤워를 한 후 아이유는 “대부분 많은 분들이 벌써 해서 세 팀이나 지목하는 게 조금 힘들더라”며 그룹 악동뮤지션,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 그리고 자신의 매니저를 지목했다. 특히 매니저는 그 자리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유는 “좋은 일이니 좋은 마음으로 승일희망재단에 100달러씩 사이좋게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 역시 아이유 훈훈하네요” “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 훈남 매니저 정말 좋아”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유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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