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상윤이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양동근 선수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8월21일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루게릭병 후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이상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저의 작은 참여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많은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승일 희망재단과 ALS 협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히며 얼음물 세례를 맞았다.
이어 이상윤은 자신의 뒤를 이어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세 명으로 배우 송창의, 가수 소울다이브의 지토, 배우 이솜을 추천하며 캠페인이 이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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