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유병재, 50대 김부선 섹시미 과시에 ‘쌍코피 빵’…‘폭소’

입력 2014-08-2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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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송작가 유병재가 김부선에 쌍코피를 흘렸다.

8월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극학직업’을 통해 시크릿 매니저로 분했다.

유병재는 시크릿 멤버들에게 차례대로 대시했지만 아무도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고, 이에 홀로 술을 마시기 위해 찾아간 곳에 김부선이 술집주인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고, 이를 본 유병재가 쌍코피를 줄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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