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평소 피부미인과 작은 얼굴로 유명한 배우 한은정. 그의 뷰티 시크릿이 공개되어 화제다.
20대 초반 못지않은 이기적인 몸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까지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 힘든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 이에 많은 여성들이 그의 뷰티 노하우를 귀담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과 같은 매끈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한은정의 뷰티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 한은정, 파우치 속 It 아이템
얼마 전 한 뷰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파우치 속 아이템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평소 간식 파우치, 뷰티 파우치 두 개의 파우치를 늘 챙겨 다닌다고 했다.
간식 파우치 속에는 플레인 요구르트, 아몬드, 오트밀 등 그의 몸매 관리와 피부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으로 가득했으며 체력을 위해 공진단을 사탕처럼 씹어 먹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감기기운이 있거나 피곤할 때를 대비해 비타민C 분말을 늘 휴대하며 자주 물에 타먹는다고.
뷰티 파우치 속에는 간단한 비비크림과 블러셔, 립 제품, 핸드크림 등 간단한 기초 제품이 주를 이뤘다.
특히 무스타입 핸드크림과 네일 미스트가 눈에 띄었는데 무스타입의 핸드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네일 미스트는 손과 발, 손톱, 발톱까지 한 번에 케어 가능해 편리하게 자주 애용한다 했다.
☞ 한은정, 탄력 넘치는 피부 관리 노하우
탄력 넘치고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소유한 한은정. 과연 그의 뷰티 관리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는 평소 피부를 위한 홈케어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했다. 특히 에스테틱샵에 가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리프팅케어를 하는 것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라 했다.
동안외모에 있어 리프팅관리는 아주 중요한데 리프팅이란 잃어버린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얼굴 피부는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려보이기도 늙어 보이기도 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은정은 스케줄이 없거나 집에서 쉬는 날에는 리프팅 롤러를 이용해 얼굴 마사지를 한다고 했다. 티브이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으며 휴대가 용이해 이동 중인 차안에서도 늘 사용한다고 했다.
리프팅 롤러는 독소와 붓기를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처진 턱살을 위로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 주름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선사한다.
그가 사용하는 리프팅 롤러는 DPC(더마퓨어클리닉) ‘울트라브이리프팅’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마스크팩, 마사지크림이 한 세트다. 이 제품은 강남 VVIP급 에스테틱 샵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하니 그 효과와 품질도 믿을 수 있다.
한편 DPC는 8월29일 오전 9시20분에 CJ 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엠에스코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출처: DPC 더마퓨어클리닉, SBS fun E ‘스타 뷰티쇼 SEASON4’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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