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팥빙수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8월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세발자전거를 가르쳐주기 위해 집 근처 공원으로 나왔고, 자전거를 타고 있던 동네 아이들이 이를 도와줬다.
송일국은 동네 아이들 덕분에 삼둥이가 세발자전거를 잘 탈 수 있게 되자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간식을 사주기로 했다.
이에 송일국과 삼둥이, 그리고 동네 아이들은 한 카페에 들러 팥빙수를 먹었다.
이때 삼둥이 막내 만세가 팥빙수를 폭풍 흡입했고, 모두가 나가는 데도 혼자 앉아 남아 있는 팥빙수까지 먹으려고 했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를 안고 나왔고, 만세는 더 먹겠다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송일국은 만세가 더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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