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왁스와 한미 합작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Ember Glow) 함께 한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 공개했다.
8월2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왁스 새 앨범 ‘스파크’에 대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코인 런드리(Coin Laundry)’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왁스는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한 감정 선으로 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새 앨범 ‘스파크’는 ‘힘내’ ‘비상’ ‘숨겨둔 절반의 사랑’ 등 총 3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
그 중 하나인 ‘숨겨둔 절반의 사랑’과 ‘가을 끝’ ‘그랬으면 좋을 텐데’ ‘떠나버려’ 등은 왁스 표 사랑 노래로 각각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임지연 ‘가을 끝’, 선우선 ‘그랬으면 좋을 텐데’, 배민정 ‘떠나버려’ 그리고 정연주는 ‘숨겨둔 절반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각각 출연해 각기 다른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왁스와 엠버글로우의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를 공개한 왁스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스파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 소개와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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