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섹시함부터 청순함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은 방송인 안제라 박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일 아침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를 진행하는 안젤라 박은 깔끔하면서 쉽게 익힐 수 있는 영어 수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가진 그녀는 영어 선생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이번 화보를 통해 안젤라 박은 매니쉬한 스냅백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커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
특히 패션화보 촬영이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취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방송을 진행하던 노하우를 살려 자유롭게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인 것.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그녀는 “첫 패션 화보 촬영이라 긴장했지만 촬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포즈가 나와 깜짝 놀랐다”며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경험이었다.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기획 진행: 최광제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세훈
의상: 클럽모나코, 세컨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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