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룩에 어울리는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법!

입력 2014-08-28 09:51  


[양완선 기자] ‘우아하다’라는 말은 사전적으로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고급스럽고 품격이 있는 ‘우아함’은 패션 스타일링에서는 페미닌룩으로 연출되기 마련.

그렇다면 페미닌룩 연출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페미닌룩을 완벽히 연출하려면 주얼리 스타일링을 잘해야 한다. 주얼리는 페미닌룩에 있어 무게감을 더해주는 마지막 정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얼리의 종류도 천차만별. 페미닌룩에 어울리는 주얼리 역시 따로 있다. 만약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하고자 한다면 공식석상 속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배우들의 공식석상 드레스코드는 ‘우아함’이기 때문이다.

■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우아함 – 유인영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인영. 그는 체인 포인트가 있는 이어링으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체인 이어링은 무게감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에 제격인 주얼리이다.

반지와 이어링, 네크리스를 모두 착용하는 것은 페미닌룩 연출에 효과적이다. 또한 그 디자인 역시 고급스럽고 우아해야 한다. 바이가미의 오브제(Objet)는 은은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반지. 때문에 웨딩반지나 커플링으로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은은한 디자인으로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반지가 오브제라면 바이가미 블리스(Bliss)는 특별한 날 화려함을 더해주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 블리스는 촘촘히 박힌 스톤세팅이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며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만들기에 좋다.

■ 시크하지만 기품 있는 우아함 – 손담비

 
주얼리를 활용해 시크하면서 기품 있는 우아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손담비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최근 드라마를 통해 연기까지 잘 하는 손담비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발표회에서 심플한 팔찌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패션을 보여줬다.

반지 아이템으로 시크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끌로에(Cloe)가 제격. 끌로에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디자인 링으로, 일자 가드링과 함께 연출하면 화사함과 고급스러움까지 줄 수 있다. 때문에 웨딩링으로 선택해도 무리가 없어 예비신부에게도 인기 있는 디자인이다.

바이가미의 비트(Bit)역시 끌로에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에 좋은 주얼리이다. 비트는 독특한 사각형 프레임에 보석장식이 더해진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유니크하면서 시크한 매력이 있다. 또한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은은한 화려함이 있어 우아한 페미닌룩에도 제격인 디자인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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