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는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바이가미(BYGAMI)의 ‘메모리얼 커플링’

입력 2014-08-29 10:40  


[양완선 기자] 기념의 사전적인 정의는 ‘오랫동안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하다’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들을 추억하고 오랫동안 잊지 않기 위해 기념일을 만들어 그날을 기억한다.

특히 기념일 중에서도 사랑하는 연인과의 기념일은 남녀 서로가 더욱 특별한 날이 되기를 희망하는 날.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연인들은 기념일을 추억하는 사랑의 증표를 만들곤 한다.

이에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감성적인 계절인 가을을 맞아, 기념일을 맞이하는 커플들을 위한 메모리얼 커플링 디자인을 선보였다. 1년에 단 하루 특별한 기념일을 추억하기 위해 디자인된 이번 커플링 라인은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기념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획일화된 기존의 커플링 디자인이 아닌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만의 색이 담긴 제품이라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크다.

바이가미의 메모리얼 커플링 디자인 중 대표적인 제품 ‘어반(Urban)’은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를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밴드라인과 그 곡선을 타고 흐르는 섬세한 세팅이 아름답다.

또한 어반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데일리 주얼리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커플링이다.

 
또 다른 메모리얼 커플링 디자인으로는 바이가미의 ‘바움(Baum)’이 있다. 바움은 바이가미의 신제품라인으로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주얼리로써 나무뿌리처럼 깊이 사랑하고 함께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메모리얼 아이템으로도 제격인 반지이다.

한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 연구원들은 “커플링을 디자인 할 때에는 무엇보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감성적인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키려고 한다. 그러한 감정들이 어떠한 모티브 보다도 더욱 완벽한 디자인으로 탄생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깊이 새겨질 수 있는 바이가미의 메모리얼 커플링 디자인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아름다운 기념일을 추억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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