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8월29일 한 매체는 이달 22일 유설아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음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며 유설아와 윤새봄은 3년 간 사랑을 키웠으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졸업 후 2009년 웅진그룹 내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 근무했으며 현재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특히 유설아는 2012년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착한남자’ 송중기”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바 있다. 또한 “이제 연애해도 될 나이니까 좋은 사람 있으면 연애도 같이 하고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상형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설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설아 결혼, 조용하게 했구나” “유설아 결혼, 행복한 신혼 보내고 있겠군” “유설아 결혼, 재벌가 며느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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