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래퍼 딘딘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8월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딘딘 첫 싱글앨범 ‘노리밋츠(NO LIMITS)’를 공개했다.
이번 새 앨범 ‘노리밋츠’는 감각적인 힙합 비트에 화려한 신디사이저와 다이나믹한 프로그래밍으로 채워진 곡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노리밋츠’와 더불어 수록곡 ‘프레쉬보이(FRESH BOY)’ 등이 수록됐다.
신곡 ‘노리밋츠’에서 딘딘은 패기 넘치고 힘 있는 래핑으로 그의 장점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피처링을 해준 메이슨 더 소울 역시 평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비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수록곡 ‘프레쉬보이’는 앞서 Mnet ‘쇼미더머니2’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곡으로 힙합 보컬리스트 윤명의 피처링으로 새롭게 태어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프로듀서 이현도는 “딘딘은 특유의 패기 넘치는 랩핑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아티스트다”라고 말하며 그의 첫 프로듀싱 아티스트로 딘딘을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딘딘은 첫 싱글앨범 ‘노리밋츠’를 준비하며 가수 인순이, 지나,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그룹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등 굵직한 앨범들에 참여해왔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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