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체험기] 맛있는 뷰티,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살펴보기

입력 2014-09-02 17:42   수정 2014-09-02 17:41


[김희영 기자] 3가지 맛과 기능이 담긴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시리즈 체험기.

뷰티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이너뷰티를 통해 몸속부터 시작되는 윤기 나는 피부와 몸매 유지 등 먹는 것으로 관리하는 뷰티족이 늘고 있는 것.

그 중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아임 오케이’ 3가지 라인을 체험해봤다. 값비싼 가격으로 이너뷰티를 체험하지 못 했던 이들에게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3인방 분석


디자인
첫눈에 들어오는 케이스 문구가 먼저 눈에 띈다. 제품의 섭취에 따른 상황별 멘트가 센스 있게 적혀 있어 먹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분홍, 보라, 노랑 등 세 가지 색은 각각의 맛을 표현하는 재치 있는 색감으로 표현됐고,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먹는 사람을 고려했음을 실감케 한다.  


피쉬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거울 볼 때’는 석류맛 젤리가 새콤한 맛이 나 입맛을 돋는다. 보라색의 ‘간식 대신’은 포도맛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부담 갖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오렌지맛의 ‘밥 먹을 때’는 새콤달콤하면서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감도는 맛을 나타낸다. 

기능 및 효과
‘간식 대신’은 맛도 맛이지만 미역처럼 늘어나는 식이 섬유로 한 포에 3시간 정도의 포만감이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분홍색의 ‘거울 볼 때’는 쫀득한 콜라겐 젤리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며 섭취 후 실제로 피부가 촉촉해졌다.

‘밥 먹을 때’는 끝의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줄이는 자극제가 되는 느낌이었다. 입맛뿐 아니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까지 해 식사 후 운동할 때 섭취해주면 지방분해 효과 기능까지 가능하다.

<총평> ★★★★☆


평소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하는 기자 본인은 ‘아임 오케이’를 통해 간식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한 상자에 7개로 구성되어 있고, 몸에 각각 다르게 작용하는 기능 3가지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포에 15kcal라는 적은 칼로리로 맛도 좋고 영양이 가득 담긴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또한 9월 중 새롭게 출시되는 ‘가뿐하게’, ‘활기차게’도 기능과 맛 부분에 있어서 기대를 갖게 한다. 커피나 초콜릿을 먹는 것보다 ‘아임 오케이’ 하나로 건강한 군것질을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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