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딘딘이 첫 싱글 ‘노 리밋츠(NO LIMITS)’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8월29일 딘딘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노리밋츠(NO LIMITS)’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생생한 녹음실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딘딘이 열정적으로 랩을 하는 모습과 프로듀서뿐 아니라 제작자로서의 출사표를 던진 이현도, ‘프레쉬 보이’를 피처링한 윤명과 함께한 녹음실 현장이 담겨있다. 이어 ‘노 리밋츠’를 발매하게 된 이유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도 전했다.
딘딘은 “드디어 저의 싱글 ‘노 리밋츠’가 발매 됐다. 첫 타이틀 싱글은 저 다운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신곡은 한계가 없다는 뜻으로 저 다운 트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록곡 ‘프레쉬 보이(Fresh Boy)’에 대해서는 “TV 프로그램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매드 클라운 형을 이긴 곡이다. 아마 순위에서는 매드 클라운 형을 못 이길 것 같다. 매드 클라운 형이 이제 너무 커버렸다. 그래서 연락해도 잘 안 받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쇼미더머니2’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신의 앨범을 준비하며 신인 래퍼로서는 이례적으로 인순이, 걸스데이 민아, 지나,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등 굵직한 메이저 앨범들에 참여하며 자신이 독특함뿐 아니라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춘 아티스트임을 증명해 왔다. (자료제공: D.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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