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민호 ‘강남블루스’ 가상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31일 이민호는 자신의 중국SNS를 통해 “강남 블루스 크랭크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이민호의 얼굴과 함께 ‘강남블루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는 이민호의 팬들이 영화를 기대하며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는 1970년대 초의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 액션 느와르 장르물로 이민호 외에도 배우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이민호 ‘강남블루스’ 가상포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강남블루스, 눈빛만 봐도 떨려” “이민호 강남블루스, 진짜 포스터는 언제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이민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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