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아이 러브 코란도 2014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한가위 시승단'은 10일까지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 6인 이상 승차시 버스전용차선 이용 가능) 20대와 코란도C 10대를 시승하며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시승차와 함께 주유권이 전달됐다. 특별히 코란도C는 최근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어드벤처 60th 에디션'으로 제공된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윙 엠블럼, 주간주행등, 블랙 라디에이터그릴 등 해외시장 전용 품목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쌍용차 홍보팀은 "연말까지 한정판매하는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정통 SUV의 주행성능과 가치를 지향한다"며 "이번 시승단을 통해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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