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도시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2014 한가위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11일까지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와 고속도로 휴게소 2곳, 4대 광역시(부산, 광주, 대구, 대전) 주요 톨게이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귀성객에게 한가위 감사인사를 전하고 지도와 교통안전 안내문, 안전조끼, 졸음패치. 신호봉 등을 증정(소진시 행사 종료)하는 것. 또 귀성길 안전운전 플래카드를 주요 톨게이트와 교통센터에 부착해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현대차는 "안전한 귀성길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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