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가을로 접어들며 건조해진 날씨 탓에 피부는 점차 수분을 잃어 건조해진다. 이에 피부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푸석푸석한 피부에 스트레스와 고민은 날로 커져만 간다. 하지만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의 피부는 환절기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촉촉함과 매끈함을 자랑한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을 한 번 파헤쳐보자. 이제 더 이상 부러워하지만 말고 여배우처럼 ‘관리’ 하자.
☞ 황정음의 Beauty Know-how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중인 황정음. 드라마 속에서 뜨거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심금을 울리는 눈물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연기도 연기지만 유독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가 눈길을 끄는데 잦은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 없는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질투를 받고 있다.
그가 밝힌 자신의 뷰티 노하우는 바로 ‘마스크 팩’이다. 시도 때도 없이 심심하면 마스크 팩을 얼굴에 올린다며 한 번 팩을 구입할 때 100장 정도를 구입해 쌓아두고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는 얼굴에 트러블 등이 생기면 손으로 절대 건드리지 않고 뜨겁게 달군 바늘로 살짝 구멍을 내고난 뒤 깨끗하게 짜준다고 했다.
☞ 정유미의 Beauty Know-how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외모로 유명한 정유미. 최근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하며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늘 촉촉한 상태의 피부를 유지하며 주름 없이 탱탱한 모습을 선보이는 그의 피부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평소 그는 물을 자주 마시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하루 2L 이상의 물은 꼭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되도록 진한 메이크업은 피한다고 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민낯을 즐기며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면 바로 미스트를 듬뿍 뿌려 수분을 유지시킨다고 했다.
☞ 수분가득 탱탱한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 추천
01. 토니모리 인텐스 케어 스네일 하이드로겔 마스크 달팽이 점액 여과물의 함유로 피부에 감기는 듯한 사용감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보호막을 탄탄히 해주고 촉촉함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02.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흔적세럼)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채워 개선해주고 미백 성분인 알부틴과 비타민 응집체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어두워지고 붉어진 피부를 균일하고 맑은 피부톤과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워터젤 타입의 세럼으로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03. 아이소이 난 열 에센스 안부러워 탁월로션 [Best Item★] 어린 피부의 에너지가 달아나지 않게 잡아주며 보호막을 더욱 강화해주는 로션이다. 메이크업 전 단계인 비비크림, 자외선 차단제의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여주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과 피부 속 에너지를 살아나게 한다.
04.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 수원지에서 바로 채취한 온천수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순하고 청정한 온천수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토니모리, 아벤느, SBS ‘끝없는 사랑’, KBS2 ‘연애의 발견’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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