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앱이 화제다.
9월5일 IT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앱의 다운로드 수가 증가했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앱은 추석 연휴 동안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문을 연 가까운 약국의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 의원 등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등의 위치 정보 및 명절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간에도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문을 연다. 또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이 지정돼 운영된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꼭 다운로드 해야겠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연휴에 사고나면 대책 없었는데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더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TV 뉴스와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