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매번 드라마와 함께 이슈가 되는 것은 여주인공의 진화된 미모.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비주얼을 보는 재미에 매일 밤 10시가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데뷔 20년 차 배우인 최지우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공효진, 작년에 데뷔한 이후 핫한 신인으로 떠오른 김예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드라마의 격과 시청률을 함께 높이고 있다.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일등 공신 여배우들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연일 화제가 되기 마련. 어떤 화장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그녀들의 뽀얀 피부는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며 드라마 속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공효진과 조인성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BS ‘괜찮아 사랑이야’.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정작 마음의 병은 그대로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다.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직설적인 말과 행동을 서슴지 않으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만의 클로즈업 기법에 따라 더욱 가까이서 보는 공효진의 피부는 맑고 투명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
그의 피부 관리법으로는 물 많이 마시기, 정크 푸드 먹지 않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알려져있다.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늘 레몬과 오이를 띄운 물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마셔주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다.
야경꾼일지, 서예지
화려한 CG로 첫 회부터 주목받았던 MBC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출연하는 배우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배우는 단연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노수영역을 맡아 활약했던 서예지. 그는 조정의 실권자 박수종의 딸 박수련역을 맡아 강한 출세욕과 권력욕을 가진 반전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큰 눈과 하얀 피부 그리고 작은 얼굴이 청초한 매력을 더해주는 김예지는 차세대 꽃피부 스타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유혹, 최지우
연예계 피부 미인 리스트에 늘 빼 놓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최지우 또한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 매회 리즈시절을 갱신하고 있다. 닮고 싶은 이목구비와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는 커리어우먼이라는 드라마 속 직업과도 잘 매치된다.
데뷔 20년 차 배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탱한 피부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진 최지우는 가끔씩 청주와 물을 섞어 목욕을 하며 꿀광 피부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드라마 속 여배우처럼 세월이 지나도 탱탱하고 뽀얗게 빛나는 피부를 가지기 원한다면 단연 피부의 수분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가 함유된 제품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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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코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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