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고나영, 男 심사위원 홀린 미모 ‘탕웨이 닮은꼴’

입력 2014-09-06 15:51  


[연예팀] ‘슈퍼스타K6’ 고나영이 탕웨이 닮은 미모로 화제다.

9월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지역 예심 오디션에 참가한 고나영은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불러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나영은 제작진이 닮은 연예인에 대해서 묻자 “탕웨이를 닮았다는 말을 2번 들었다”고 답했다.

고나영의 미모는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으며, 남자 심사위원들은 고나영의 노래를 듣지도 전에 무조건 “합격”을 외치기도 했다.

고나영의 노래를 들은 이승철은 “노래를 김범수가 가르치면 된다. 불안하긴 했는데 가르치면 잘 될 보컬”이라고 말했으며, 김범수는 “가르치면 충분히 다듬을 수 있는 보컬이다. 일주일에 세 번만 만나면 된다. 이렇게 가르치고 싶은 열정이 생긴 적은 오랜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6 고나영의 합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고나영, 김범수 사심 드러낸 듯” “슈퍼스타K6 고나영, 탕웨이 닮았나?” “슈퍼스타K6 고나영, 예쁘네” “슈퍼스타K6 고나영, 외모 공부 노래까지 다 가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스퍼 조, 임형우, 고나영 등의 지원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11시 방송된다. (방송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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